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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필리핀 자유여행] 필리핀 마닐라의 핫 스팟, 관광 명소 포인트 25
필리핀 마닐라의 핫스팟, 관광 포인트 25
오늘 이시간에는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의 관광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아 저는 코비입니다.. 필리핀에서 작은 여행사(이에스씨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방문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마닐라의 25가지 핫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이번에는 간단히 알아보고 추후에 하나하나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아무래도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부터 소개하는 자리가 좋겠죠??
마닐라의 모든 곳을 방문하셨다면,
다음으로는 코코비치, 세부, 팔라완, 보홀, 보라카이 등등 많이 있습니다.
그럼 마닐라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많은 외국 사람들은 필리핀의 바다와 따뜻한 환대를 받기 위해서 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동양의 진주(Pearl of the Orient)에 방문하세요.
마닐라의 경제 특구인 마카티(Makati), 마닐라 오션 파크(Manila Ocean Park)
그리고 역사의 중심지인 리잘파크(Rizal Park),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와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그리고 거대하기로 유명한 쇼핑몰 몰오프아시아(Mall of Asia)
그리고 밤문화의 중심인 이스트우드(Eastwood), 더 포트(The fort) 그리고 올티가스(Oritgas)
마닐라를 방문한 후에, 섬에서 머물러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코코비치, 세부, 보홀, 팔라완, 비간 그 밖에 많은 관광지에서 휴가를 즐기세요.
리잘 파크(Rizal Park) 혹은 루네타 파크(Luneta Park)라고 불리는 리잘파크는
마닐라의 유명한 관광 포인트입니다.
필리핀의 국민 영웅이자 천재인, 호세 리잘(Jose Rizal)의 기념비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리잘 파크는 로하스 블리버드(Roxas Boulevard)를 건너면 마닐라 베이(Manila Bay)가 보입니다.
이 공원은 매일 개방되어있으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 포트 산티아고(Fort Santiago, 산티아고 요세)는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의 한 부분입니다.
만약, 당신이 역사적이고 고전적인 곳에 관심이 많다면, 당신은 분명히 인트라무로스를 즐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조금 지루할수 있어요.
포트 산티아고는 국민 영웅 호세 리잘이 처형당하기 전날 묵었던 곳입니다.
그가 감옥에서 썼던 테이블과 팬, 램프등이 그가 있던 방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포트 산티아고는 스페인이 식민지 시대인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입장료는 75페소 정도이며,
칼레사(Kalesa)라고 불리는 마차가 있는데, 1인 250페소 정도를 받고,
인트라무스를 구경시켜줍니다. 그러나, 이용하지 않으시길 권정드립니다.
국립 박물관(The National Museum) 또한, 마닐라를 방문하셨다면, 꼭 한번 가보셔야할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The Spoliarium 이라는 필리핀 작가 Juan Luna의 그림이 여러분을 맞이 할 것입니다.
물론, 이 그림은 단지 워밍업에 불과합니다. 걸어서 박물관을 구경하면, 당신은 필리핀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유산을 만나 볼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사진을 찍는 것은 가능하나, 만지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입장료는
25명이상의 경우, 단체 입장료로
성인 80페소
아이 25페소
정상 입장료
성인 100페소
아동 30페소
(가격은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의 명성을 가진 몰오브아시아(Mall of Asia)는 빼놓으면 섭섭한
마닐라의 관광포인트이다. 필리핀 사람들은 줄여서 M.O.A (모아) 라고 부른답니다..
이 거대한 쇼핑몰은 SM supermalls group이 소유하고 있어요.
유명 연예인들의 콘서트도 여기 몰오브아시아에서 열였습니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비욘세(Beyonce), 리한나(Rihanna), 머라이어케리(Mariah Carey), 마일리 싸이러스(Miley Cyrus), 마론 5(Maroon 5), 브로노 마스(Bruno Mars) 등...
매주 토요일 밤에는 환타스틱한 불꽃쇼도 펼쳐지니 한번쯤 방문할만 합니다.
그 밖에도, 아이맥스(IMAX theater)가 있기로 유명합니다.
마닐라 오션 파크(Manila Ocean Park) 또한 마닐라의 핫한 관광포인트입니다.
이곳 역시 필리핀의 유일한 오션 파크, 아쿠아리움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의 체험학습에 매우 좋습니다.
필리핀을 비롯 동남아의 아열대 지방의 해양 동식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엑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요. 상어와 함께하는 다이빙, 수영 등등이 있답니다.
마닐라 오션파크는 H2O 호텔을 이에스씨투어에서
예약하면 입장권을 무료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마닐라 베이(Manila Bay)는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입니다. 쭉 걸어가면,
위에 설명드렸던, 마닐라 오션 파크와 미국 대사관에 갈수 있습니다.
특히 해가지는 노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닐라의 한쪽은 바다라는 사실!!
몰오프아시아의 마닐라 베이 쪽은 안전하니 밤에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마닐라 베이워크(Manila Baywalk)은 마닐라 베이와 같은 선상이 있는
산책로 입니다. 여긴 사실 밤에 걷기에는 위험하니, 낮에 걸어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타시티 (Star City)는 마닐라 유일한 놀이시설 입니다. 젊은이들과 아이들이 제일 가고 싶은 곳 중 한곳입니다. 우리가 어릴적,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를 가고 싶은 것과 같은거죠.
시설은 지방의 놀이동산과 같지만,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입장료가 매우 저렴하거든요..
필리핀 문화 센터 (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는
한국의 예술의 전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극, 컨서트, 오페라 공연등 여러 예술의 향연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위치는 바로 스타시티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메이징쇼 (Amazing Show)는 방콕의 알카자이쇼와 함께, 게이쇼의 대명사로 불리는 쇼입니다.
방콕의 쇼보다 훨씬 크고 웅장한 게이쇼를 마닐라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어메이징쇼는 이에스씨투어에서 입장료 3만원에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 없이 가시면 2,500페소로 한화 6만 5천원 정도를 지불하셔야합니다.
리조트월드 마닐라(Resort World Manila)에서는
싱가포르에 있는 리조트월드 싱가포르 보다는 작지만,
카지노와 영화관 오페라를 공연할 수 있는 극장, 쇼핑몰이 모여있는 복합 문화 센터입니다.
또한, 최고급호텔인 맥심 호텔(Maxims Hotel)과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이 여기에 있습니다.
말라카난 궁전(Malacanan Palace)는 예전 대통령이 살았던 대통령궁입니다.
지금은 개방되었으니, 필리핀 대통령이 살았던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카티의 경제 특구(Makati Business District)는 필리핀의 모든 경제와 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의도와 같은 경제 지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고층빌딩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또한, 가장 부유층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며, 유명한 쇼핑몰과 최고급 호텔들이 모여있습니다.
필리핀 주식 거래소(The Philippine Stock Exchange)와
마닐라 페닌슐라 호텔(Manila Peninsula Hotel, 이에스씨투어에서 1박 18만원),
상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 두짓타이(Dusit Thani) 외에 다수의 특급 호텔이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거주 빌딩인 트럼프 타워(Trump Tower)가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Louis Vuitton), 구찌(Gucci), 헤르메스(Hermes) 등이
그린벨트(Greenbelt)와 글로리에따(Glorietta)에 있습니다.
모든것이 마카티에 있습니다.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onifacio Global City)는 새로히 떠오르는 도시입니다.
마카티 옆에 붙어있으며, 조만간 마카티로 편입될 도시 입니다.
한국의 분당과 같은 신도시라 치안면에서 매우 좋으며, 신 부자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작은 헐리우드라고 불리는 이스트우드(Eastwood)의 리비스(Libis)에서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곳을 Hollywood's Stars Walk of fame이라고 합니다.
퀘존의 신도시라고 불리며, 이스트우드에서는 모든 곳을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다.
마닐라 대성당(Manila Cathedral)
카톨릭 국가의 영향으로 많은 성당이 있습니다. 마닐라 대성당은 인트라무로스 지역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필리핀의 종교행사의 늘 동원되는 성당으로, 퀴아포 성당(Quiapo Church)는 차이나타운에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보다는 구시가지에 가깝죠. 평상시에는 관광하기는 좋습니다.
그러나, 할로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홀리윅스 등의 종교 행사가 있는 날에는 구경하는 것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작년에 오픈한 솔레어 리조트 & 카지노 (Solaire Resort & Casino)는
현재 마닐라에서 가장 큰 카지노이며, 가장 새로운 5성호텔입니다.
(이에스씨투어에서는 16만원대 예약 가능)
처음 숙박시, 500페소(1만 3천원) 바우처를 증정함으로, 부담없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닐라에도 정말 볼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몇몇 분들은 마닐라에 별거 없다고 하시는데요..
한 나라의 수도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이 마련입니다.
결정하셨나요?? 필리핀 어디부터 가야할지??
마닐라 여행에서 해변 구경은 불가능 하냐구요?
마닐라에서 3시간 거리에 코코비치도 있습니다.^^